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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도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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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장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터가 열렸고, 한강공원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연말연시 맞이 준비를 한 서울 시정 소식, 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다들 한껏 흥겹고 들뜬 분위기입니다.

서울 도심에는 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크리스마스 장터가 열려서 분위기를 더욱 돋우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개막한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장터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소품까지 다양한데요, 1인 창작자와 사회적 경제 기업 250팀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떡볶이, 김치볶음밥, 커피까지 20가지 종류가 넘는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정해인·신동균 : 양말로 되어 있는 트리도 있고, 사람도 많고 하니까 활기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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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터는 오늘부터 24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운영되는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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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실내에만 있으면 몸이 더 움츠러듭니다.

오히려 밖에 나와서 움직이면 추위도 잊게 되는데요, 도심 속에서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소개해 드립니다.

칼바람에 코가 빨개지는데도, 다들 추위를 잊은 지 오래입니다.

서울 뚝섬과 여의도 한강공원에 눈썰매장이 열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임시개장한 데 이어 크리스마스인 이번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엽니다.

내년 2월 1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만 3살 이상 입장료는 6천 원입니다.

눈썰매뿐 아니라 빙어 잡기 체험과 바이킹 같은 놀이기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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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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