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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등 3개국 FTA 동시 발효…10년간 GDP 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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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3개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 FTA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GDP가 1% 추가 성장하고 일자리는 5만 5천여 개 더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3개 FTA 발효 효과를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은 약 50억 달러가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연평균 6억 달러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대중국 수출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6%, 베트남 수출은 5.3%, 뉴질랜드는 0.2%로 세 나라에 대한 수출은 전체의 31.5%를 차지합니다.

오늘부터 중국의 경우 958개 품목, 관세 87억 달러가 즉시 철폐되고, 뉴질랜드는 2,013개 품목, 1억 5천만 달러 규모 관세가 철폐됩니다.

또, 중국 5,779개 품목, 베트남 272개 품목, 뉴질랜드 1,036개 품목 수출에 적용되던 관세도 오늘과 다음 달 1일 두 차례 인하됩니다.

이밖에 법률과 유통, 문화사업이 중국 서비스시장이 추가 개방되고, 베트남에서는 4천여 개 우리 기업에 대한 투자자 보호가 강화됩니다.

정부는 한·중 FTA 통관 특별지원팀 운영하며 FTA 활용지원센터 등 지원과 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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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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