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안국역 화재 오인 신고로 소방차 대거 출동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지하에서 난 작은 불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난 불로 오인돼 소방당국이 대거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안국역 인근인 종로구 경운동의 한 빌딩 지하 1층 한의원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사람이 없었던 한의원 내부 집기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다만 연기 일부가 안국역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지하철에 불이 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31대, 소방대원 96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큰불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필요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를 철수시켰지만, 하위 한 개 차로가 일시 통제되면서 안국동사거리에서 원남동사거리 방면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불이 난 것은 아니라 대피 소동이 벌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