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中 최고부자 왕젠린, 런던에 1천400억원짜리 저택 매입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중국 최고 부자인 왕젠린(61) 완다 그룹 회장이 최근 런던의 최고급 주택가에 있는 호화 주택을 8천만파운드, 천40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부동산 재벌인 왕 회장은 런던 켄싱턴 가든에 있는 빅토리아 중기의 저택을 매입했으며 5천만파운드, 885억원을 들여 인테리어를할 계획이라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왕 회장은 이번 저택 구입으로 거액의 거래 대금과 인테리어 비용이외에 영국의 주택 거래로는 사상 최대인 950만파운드,168억원의 인지세를 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왕 회장이 매입한 이 저택 주위에는 러시아의 부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의 저택, 노르웨이 대사관이 이웃해 있습니다.

지난 1856년 첫 판매가가 7천파운드였던 이 저택은 1960∼1970년대에 나이지리아 대사관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99년 3천500만 파운드에 매물로 나왔으나 희망자가 없었습니다.

부동산 기업인 완다는 런던 복스홀 지역에서도 7억파운드,1조2천380억원을 들여 고급 주택들을 건설중입니다.

돌출 행동을 일삼는 왕 회장의 외아들 왕쓰충(27)은 런던대 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왕 회장은 런던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의 중국 부호 명단에 따르면 왕 회장은 지난 10월 26일 현재 자산 300억 달러, 34조천550억 원으로 중국 최고 부호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