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주말에 추위 풀리는데…중국발 스모그 가능성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이틀째 이어진 추위가 주말인 내일(19일)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추위가 물러간 뒤에는 중국발 스모그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강추위가 이틀째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서울의 기온은 하루 종일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특히 찬바람 때문에 서울의 체감온도는 한낮에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 대구 영하 1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지만 오늘 아침보다는 2~3도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의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부는 중국발 스모그 일부가 북서풍을 타고 들어오는데다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기 흐림이 정체되면서 다음 주 초까지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내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2일까지 스모그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스모그 적색경보는 스모그 발생 24시간 전에 발표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영인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