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최근 북한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외무부 애덤 배럿 대변인은 "우리의 우선순위는 임 목사와 접촉하는 것"이라며 "임 목사가 가급적 빨리 캐나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 정부와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97년부터 북한에 드나들며 목회활동과 인도적 지원을 해온 임 목사는 지난 2월부터 북한에 억류된 상태입니다.
북한은 그제 국가전복음모행위를 한 혐의로 임 목사에게 종신 노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임 목사에 대한 북한의 재판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나아가 석방까지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나다 C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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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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