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99.31로, 10월보다 0.3%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98.97을 기록한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차 금속제품이 10월보다 2.7% 내렸고, 석탄과 석유제품도 1.9% 하락하며 수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통상 1∼2개월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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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