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정치민주연합의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오늘(17일) 탈당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탈당 후 처음 현역 의원들이 탈당한 겁니다. 추가 탈당 가능성, 그리고 문재인 대표 측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2. 치명적인 생물학 무기에 쓰이는 탄저균, 주한미군이 이 탄저균을 지난 4월 오산기지로 반입했던 것 외에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15번이나 더 들여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탄저균 오산 반입이 처음이라던 미군 측 설명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3.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칼럼 내용은 허위사실이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 보호 영역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4. 11만 명이 넘는 국가 유공자가 안장된 국립 대전현충원 일부 묘역에 물이 차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물이 차는 땅은 일반인들도 묘를 쓸 때 꺼리는데, 국가유공자들의 분골이 이런 곳에 묻혀 있습니다. 기동취재입니다.
5. 폭설이 내린 덕유산에서 산악회 회원 27명이 조난을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눈은 모두 그쳤지만 내일도 오늘만큼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6. 미국이 예상대로 금리를 올린 오늘, 일단 국내 증권시장에는 큰 파장은 없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 금리와 집값, 수출 등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짚어봅니다.
7.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를 낸 뒤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는 등 나름대로 머리를 썼지만, 인근에 있는 CCTV에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