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양주시, 생태하천 복원사업비 '뻥튀기'…경기도 감사 적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경기도 양주시가 2단계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억원의 사업비를 과다 계상했다가 경기도 현장감사에서 적발돼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시는 최근 경기도 현장감사에서 설계 4건, 시공품질 4건, 안전환경 3건 등 총 11건, 8억3천여만원 규모의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150여억원을 들여 남면 신천 지류인 입암천부터 동두천 경계 합류지점까지 12㎞ 구간에서 2단계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설계에 비해 싼 공사를 실시하면서도 감액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수억 원을 과다하게 계상한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시 관계자는 "감사 지적 사항을 설계에 다시 반영해 안전하게 시공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화강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