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항에서 출발하려는 여객기 엔진에 항공사 직원이 빨려 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쉬바지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에어인디아 여객기 엔진에 항공사 기술직원 1명이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도 현지 언론은 부기장이 엔진을 작동시켰을 때 숨진 직원이 여객기 근처에 서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어떻게 직원이 비행기 근처에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당시 업무상 태만이 있었는지, 엔진을 켜야 했던 상황인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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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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