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불법 지원금 지급 사실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서 허위 신고로 돈을 챙기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휴대전화 판매점을 세운 뒤에 지원금을 초과 지급한다는 가짜 녹취를 만들어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5억 6천여만 원의 포상금을 타내려 한 33살 권 모 씨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휴대전화 판매 사이트에 허위 광고를 올리고 스스로 캡쳐해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연간 한 사람당 2건으로 포상 건수가 제한되자, 가족과 지인 65명의 명의를 도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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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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