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리해고로 시작된 쌍용자동차 사태가 6년여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월부터 해고자 복직 등 4가지 의제를 놓고 교섭을 벌여온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와 쌍용차 노동조합, 쌍용차 회사 측은 최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정 합의문에는 해고된 사내하청 노동자 6명을 내년 1월 말 복직시키고,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187명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는 데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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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종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