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된 탓에 올해 방한의류 매출은 떨어졌지만 반려동물용 겨울의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체 방한용 겉옷 매출이 지난해보다 24.4% 줄었고 난방용품은 14.6%, 머플러와 장갑은 최대 20%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반려동물용 겨울의류는 매출이 75% 뛰었는데 특히 패딩소재나 인조 모피, 합성피혁을 사용한 반려동물용 외출 방한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9% 급증했습니다.
이정욱 이마트 몰리스 패션바이어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애완인구가 늘어나며 패션성까지 고려한 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