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9월 이후 세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늘 정기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1%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은 금리 동결 이유에 대해 경기 냉각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 위험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렸다가 9월과 10월에는 동결했습니다.
러시아 경제는 지난해 터진 우크라이나 사태와 서방 제재, 국제 유가 급락 등으로 인한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하석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