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관지 성조지 등 미 언론은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말을 빌려 수니파 무장단체 IS에 맞선 싸움에 우방 특수부대원들도 참가하는 방안을 관련국들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던포드 의장은 현지 시간 7일 바레인에서 해군지원단 등 현지 파견 미군 병사들과 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많은 나라와 IS 격퇴전에 특수부대원들을 추가로 지원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던포드 의장은 28개 회원국을 거느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IS 격퇴전에 지상군은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회원국들은 이미 특수전 자원으로 IS 격퇴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영국 등 일부 우방 특수부대원은 이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의 주요 표적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 특수전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IS 인질살해 협박 영상에 자주 등장한 영국 국적 '지하드 존'을 지난달 12일 시리아 락까에서 성공적으로 제거하는 데 영국 육군 특수부대인 S,A.S가 크게 기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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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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