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42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지난 5일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한 뒤 인천 남구의 모텔에 투숙하면서 방 안에 불을 질러 투숙객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씨는 경찰이 방화로 의심하고 가족과 지인을 수사하기 시작하자 압박감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주씨가 낸 불로 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40대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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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