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이병곤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 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운구 행렬이 입장한 뒤 고인의 약력보고로 시작돼 1계급 특진 추서와 녹조근정훈장 추서 등의 순으로 5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동료 소방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지난 3일 오후 서해대교 목표 방면 2번 주탑 꼭대기 근처 화재현장에 출동했다가 끊어진 케이블에 맞아 현장에서 순직했습니다.
청양 출신인 고인은 지난 1990년 소방관이 돼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현장을 누빈 베테랑 소방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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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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