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눈길 끄는 신간 도서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미지와 권력' / 권행가 지음 / 돌베게]
역대 조선의 왕 가운데 초상화와 사진을 가장 많이 남긴 고종.
왕의 위엄을 이미지에 담아 조선의 건재함을 대내외에 알리려 고군분투한 고종의 모습이 잘 묘사돼 있습니다.
또 고종의 노력이 일본에 의해 어떻게 좌절되고 왜곡됐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구한말 정치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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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앞치마' / 조선희 최현석 지음 / 민음사]
인기 셰프 최현석 씨와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함께 음식에 대한 에세이를 썼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사진기에 담으며 맛의 추억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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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의 길' / 손관승 지음 / 바다출판사]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등 유명 동화의 작가이자 인문학자, 정치인, 언론인인 독일의 그림 형제.
그림 동화의 배경이 된 독일 하나우에서 브레멘까지 6백 km 길을 걸으며 그림 형제의 삶과 작품을 촘촘하게 인문 기행서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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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저자는 소유한 물건을 버리고 단순하게 살라고 조언합니다.
적게 가져야 진짜 소중한 것에만 집중할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등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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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자연의 예술가들' / 데이비드 로텐버그 지음 / 정혜원 이혜원 옮김]
예술은 과연 인간에게만 허락된 축복일까? 공작과 나비 날개의 화려한 패턴, 나이팅게일의 노랫소리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의문에 답합니다.
과학과 미학을 넘나들며 세상을 좀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눈으로 보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