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해 내일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3월 크림 공화국이 러시아와 병합 후 네 번째로,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사태와 관련, 포로셴코 정권의 입장을 거듭 지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잇따른 테러로 러시아와 IS에 공동 대응을 검토 중인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만큼은 기존입장을 고수해 러시아에 압박을 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반군사태에 대해 포로셴코 정권을 지지하며 러시아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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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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