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화재로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오늘 오전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케이블 1개가 끊어지고 2개가 손상된 만큼, 안전점검을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통행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전 8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송악 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목포방면 서해대교 초입인 서평택 나들목과 서울방면 송악 나들목에 장비 차량을 세워 고속도로 진입을 막은 채 진입하는 차량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교통량이 늘고 있어 혼잡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쯤 2차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이 없으면 오후부터 통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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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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