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전자 10명 가운데 4명은 졸음운전을 경험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6일에서 8일 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서 운전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졸음운전 경험을 묻자 응답자 중 39.5%가 '졸음운전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응답자 중 19%는 '졸음운전 중 사고가 날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유형별로 보면 화물차 운전사의 51%가 일주일 내 졸음운전 경험이 있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졸음이 오는 시간대는 47.5%가 정오에서 오후 3시를 사이를 꼽아 점심 후 식곤증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석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