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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등 美 기업 오바마 기후변화구상 추가 지지…총 15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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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등 미국 굴지의 기업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기후변화 구상을 추가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그제 성명을 통해 미 전역에서 73개 기업이 새롭게 기후변화 구상에 동참하고 나섰다면서, 지금까지 기후변화 구상을 지지한 기업이 총 154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후변화 구상 지지에 동참한 주요 기업은 아마존과 듀폰, 코카콜라, 스테이플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젯블루 항공, 21세기 폭스 등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에 저탄소 경제에 대한 지지와 더불어 현재 파리에서 개최 중인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의 강한 합의를 촉구하는 광고도 게재했습니다.

미 기업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이번 파리 당사국 총회에서 현행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 기후체계' 협상 타결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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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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