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김창렬, 소속 연예인 폭행·임금 체불로 피소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가수 김창렬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살 김 모 씨 등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옛 소속사 대표인 김창렬 씨를 폭행·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김 씨는 김창렬 씨가 지난 2012년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뺨을 수 차례 때리고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멤버 3명의 급여 통장에서 3천만 원을 빼 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은 26일 광진서에 사건을 내려보냈습니다.

광진서는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김창렬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그룹 원더보이즈는 지난 2012년 4인조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올 초 김씨 등 3명이 계약기간 만료 전 그룹을 탈퇴했고, 회사 측은 계약을 위반했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김창렬 측은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창렬 측 소속사 관계자는 "급여를 빼돌린 사실이 없고 오히려 앨범제작 등으로 회사에 수억 원의 적자가 났다"면서 폭행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강청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