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범의 주범 살라 압데슬람이 프랑스와 벨기에 당국의 추적을 피해 이미 시리아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 사건 수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과 한 대 테러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정보기관들은 압데슬람이 이미 시리아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벨기에 정보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압데슬람이 이미 시리아로 달아났다는 확실한 단서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CNN의 보도에 대해 벨기에 연방검찰의 에릭 판데르 십트 검사는 CNN이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입증하라며 보도 내용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압데슬람은 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비롯해 유럽에 긴급 수배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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