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카노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테러는 카노 시 남쪽 20㎞ 떨어진 다카소예 마을에서 시아파 무슬림이 행진하는 와중에 발생했습니다.
현장의 목격자들은 검은색 옷차림을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군중 속에 뛰어들었고 곧이어 `꽝'하는 폭발음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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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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