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기업과 개인이 우주 소행성의 자원을 채굴하고 소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민간 기업과 개인에게 소행성 자원 채굴과 소유를 허용하는 내용의 새로운 우주법에 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는 공유의 대상으로 누구도 상업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었으나, 미국의 새 우주법인 '상업적 우주발사 경쟁력 법'은 이러한 규제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새 우주법이 시행되면 미국 민간업체들은 우주 자원을 상업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특히 소행성에 매장된 귀중한 자원을 대규모로 확보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지난 7월 지구를 스쳐 지나간 한 소행성의 경우 약 5조 3천억 달러, 우리 돈 6천78조 원으로 추정되는 천문학적 가치의 백금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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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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