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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대화면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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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대화면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애플코리아는 한국 애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크기는 12.9인치로 애플이 내놓은 태블릿 제품 가운데 가장 큽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습니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노트북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입니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습니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3g입니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습니다.

배터리 수명 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A9X 칩은 전작 '아이패드 에어2'보다 최대 1.8배 뛰어난 CPU(중앙처리장치) 성능과 두 배에 달하는 그래픽 성능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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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가격은 와이파이 32GB 모델이 99만9천 원, 128GB 모델은 120만 원, 와이파이와 셀룰러 통신이 둘 다 가능한 128GB 모델은 135만 원입니다.

아이패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키보드(스마트 키보드)와 필기도구(애플 펜슬)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22만9천 원, 애플 펜슬은 12만9천 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11일부터 미국과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등 40여 개 국에서 먼저 판매된 바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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