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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 지원…정찰 전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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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프랑스가 이슬람국가 IS 파괴 작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에 정찰형 전투기 '토네이도'를 투입하는 것으로 프랑스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 지중해상 드골 항공모함을 지원하는 구축함과 공중급유기, 위성정찰기도 제공함으로써 프랑스의 IS 격퇴 작전에 간접적으로 가세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정부 관리들은 현지시간 어제 베를린에서 열린 대연정 주요 각료회의를 거쳐 이런 방안이 결정됐다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집권다수 기독민주당의 헨닝 오테 국방담당 의원은 토네이도 투입 계획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오테 의원은 보다 한층 활발하게 프랑스군의 IS 파괴 작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고위 각료회의는 전날 있었던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간 정상회담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독일의 프랑스 지원방안에 관해 세부 조치를 협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에는 메르켈 총리, 지그마어 가브리엘 부총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교장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국방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독일 언론은 지원이 검토되고 토네이도 전투기는 정찰형으로서 직접적인 전투 참여 보다는 정찰에 활용되며 4∼6대 투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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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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