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세계 각지 매장에서 모두 100명의 난민을 고용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니클로를 경영하는 일본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난민 문제는 유엔과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한 대처가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또 유엔난민기구와의 파트너십에 따라 3년간 총 1천만 달러, 우리 돈 114억 원 규모로 난민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유니클로는 이미 일본 내 매장에서 미얀마 출신 난민 13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야나이 회장의 이 같은 움직임은 난민 수용에 소극적인 일본 정부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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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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