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프리미엄 냉장고 평가에서 삼성전자가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부문에서 새롭게 1위에 오르는 등 총 7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냉장고 시장인 북미에서 시장점유율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부문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RF28HDEDPWW 모델이 총점 87점을 획득, 총 85개 모델 중 1위에 올랐습니다.
87점은 역대 프렌치도어 냉장고 평가 점수 중 최고점입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온도·소음·야채보관실 성능, 에너지 효율 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시간 온도 확인이 가능한 도어 전면의 디지털 조작부도 장점으로 들었고 '눈에 띄는 단점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도 성능과 에너지 효율, 소음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를, 사용성 평가 항목은 '베리굿'(Very Good) 등급을 받았습니다.
총 15개 모델이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부문 추천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평가 대상 브랜드 중 가장 많은 6개 모델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이와 함께 4도어 프렌치도어와 양문형 냉장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4도어 프렌치도어 삼성 셰프컬렉션 RF34H9960S4은 켄모어(Kenmore), LG전자 제품과 함께 총점 84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양문형 냉장고 RS25H5121SR 모델도 총점 83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실제 북미시장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라큐라인(TraQlin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 전체 냉장고의 북미 시장 점유율은 역대 가장 높은 18.8%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30.2%로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 냉장고 시장은 프렌치도어 방식 약 30%, 양문형 방식 25%, 일반형(상냉동·하냉장) 방식 30%, 기타(빌트인·소형) 15%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