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탈세 정황이 드러나 독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독일 검찰은 이 회사 직원 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스 치헤 브라운슈바이크 검찰 대변인은 "독일 자동차세는 차량 연료 소비량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에 배출 가스량을 조작한 자동차의 소유주들이 세금을 덜 낸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세금 탈루 의혹에 집중되지만, 사기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치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지난 9월 시작된 배출가스 조작 사태 여파로 폭스바겐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4억 8천만 유로, 약 4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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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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