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 총책으로 지목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추가 테러를 준비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몰랭스 파리 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아바우드와 공범들이 파리 외곽 상업지구인 라데팡스에서 18일 또는 19일 폭탄을 터뜨려 자살하려 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모로코계 벨기에인인 아바우드는 지난 13일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 공격 등 1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연쇄 테러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바우드는 또 13일 공범들이 파리 시내 바타클랑에서 인질극이 벌어질 당시 현장에 다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아바우드의 휴대전화 신호를 추적한 결과 아바우드가 인질극 당시 현장에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아바우드는 지난 18일 경찰이 파리 북부 생드니에 있는 테러범 은신처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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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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