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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전세계 여행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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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프랑스 파리와 말리 테러 이후, IS와 알카에다, 보코 하람을 비롯한 테러 단체들이 여러 장소에서 계속해서 공격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다며 미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무부는 재래식 또는 비재래식 무기를 이용하고 공공 기관이나 민간의 이익을 겨냥한 다양한 전술를 이용해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특히 IS 대원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귀환함에 따라 테러 공격이 이어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따라서 공공 장소를 방문하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특히 연휴기간 축제나 행사에 참석할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국무부는 당부했습니다.

미국은 오는 26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실상 내일부터 연휴에 들어가는데 이 기간 친지 방문과 관광 목적 등으로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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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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