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지난해 초 러시아로 병합된 크림반도에 대한 봉쇄 작전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송전선 폭파로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크림으로 공급되는 전력이 차단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림으로의 교통 및 화물 운송 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비상내각회의를 열고 크림과의 교통 및 화물 운송을 잠정 중단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정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 이후에도 제한적으로 계속돼 오던 우크라이나 상품과 식료품의 크림 공급이 완전히 중단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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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