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재불 한인들도 조국의 민주화와 한불 관계 강화에 앞장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이상무 프랑스한인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경제, 문화 교류에 크게 이바지를 한 대통령으로 기억한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이 프랑스와 관련해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한 외규장각 고문서 반환을 본격 추진했으며 파리에 본부가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는 등 한불 관계를 증진했다고 밝혔습니다.
1993년 한국이 프랑스 고속철도인 TGV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외규장각 도서 반환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5년 프랑스를 공식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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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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