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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윤리위, 블라터·플라티니 제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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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부정부패 혐의를 조사 중인 FIFA 윤리위원회는 두 사람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는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FIFA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성명을 통해 "FIFA 윤리위원회 조사기구가 두 사람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는 최종 보고서를 FIFA윤리위 심판기구에 제출했다"면서 "그러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해 제재를 요구하게 된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IFA 윤리위윈회 심판기구도 별도 성명을 통해 최종 보고서를 제출받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구체적 사실을 세심하게 연구하고 나서 두 사람에 대해 적절한 방법으로 심판 절차를 진행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달 FIFA 윤리위로부터 90일간의 임시 자격정지 조치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에 앞서 FIFA 항소위원회는 지난 18일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이 각각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 결정은 FIFA 윤리규정 등 제반 규정에 따라 이뤄진 정당한 것이라며 기각한 바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이 문제를 20일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기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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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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