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빙하 관광지에서 관광용 헬기가 추락해 승객 6명과 기장 등 탑승자 7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승객은 모두 외국인 관광객이며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헬기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유명 관광지인 '폭스 빙하' 마을 근처에 추락해 빙하가 벌어진 틈인 크레바스에 끼었습니다.
전날 밤 사고 지역 일대에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구름이 낮게 끼어 시야가 좋지 않아 전문가들은 기상 악화가 사고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기상 상황과 비행 조건이 좋지 않아 사고 수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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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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