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슬람 무장단체 IS 격퇴를 위해 국제 사회가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파리 테러로 자국민 130명이 숨지는 참사를 당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프랑스가 제출한 것입니다.
프랑스는 결의안에서 "IS가 국제 평화와 안보에 전례 없는 세계적 위협을 주고 있다"며 "모든 수단을 이용해 이 전례 없는 위협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역량이 있는 회원국들에게는 IS에 장악된 시리아·이라크의 지역에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IS조직에 가담하기 위해 이들 두 국가로 들어오려는 외국인 전투원의 흐름을 차단하고, 테러리즘을 떠받치는 자금 유입을 예방·단절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을 회원국들에 요구했습니다.
바샤르 자파리 유엔 주재 시리아 대사는 "마침내 상황을 인식하고 테러리스트와 싸우려는데 동참해준 모든 국가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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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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