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5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20일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완도항 2부두에서 K씨(54)가 승용차를 몰고 부두 근처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완도안전센터 해경과 112구조대가 출동했다.
신고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해상에 표류 중인 K씨를 발견, 보트로 접근해 10시 54분께 무사히 구조했다.
K씨는 완도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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