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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S, 화학무기 개발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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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테러를 저지른 IS가 이라크와 시리아 출신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화학무기 개발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파리 테러 참사 이후 테러리스트들이 자국에서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스 프랑스 총리의 경고 발언 직후 나온 것입니다.

AP통신은 미국과 이라크 정보 당국자들의 말을 빌려 IS는 화학무기 개발을 위해 전담부서를 발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라크, 시리아 등 중동권 과학자들의 지원으로 연구와 시험을 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정부 당국자들은 IS가 이라크와 시리아 영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지난해부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화학무기 개발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지만,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초 IS는 이라크 북부에서 쿠르드족 민병대를 향해 박격포로 겨자가스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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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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