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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경찰, 브뤼셀 인근 테러리스트 근거지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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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에 벨기에 출신자들이 상당수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벨기에 경찰이 테러리스트의 근거지를 급습했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인근 6개 지역을 급습해 테러리스트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파리 국립경기장에서 자폭한 테러범 빌랄 하드피의 가족, 친구 등 관련자를 검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북서부 외곽의 라켄 지역에서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테러 직후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서부 몰렌베이크 구역에서 대대적인 검색작전을 벌여 용의자 7명을 체포했고 벨기에 사법 당국은 이들 가운데 5명은 석방하고 나머지 2명은 기소했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파리 테러에 사용된 폭탄 조끼를 제작한 것으로 의심되는 폭발물 전문가도 쫓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프랑스 북부 출신으로 이번 사건의 자폭 테러범들에게 폭발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수사 당국은 그가 현재 벨기에에 은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벨기에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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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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