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둥량(李棟梁)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부시장이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고 중국언론이 19일 보도했다.
푸젠(福建)성 사정·감찰 기구인 기율검사위원회는 이날 리 부시장이 엄중한 기율위반으로 조직 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쑤수린(蘇樹林) 푸젠성 성장이 낙마했다.
중화권 매체는 최근 니웨펑(倪岳峰) 푸젠성 기율위 서기가 '쌍규'(雙規·당원을 구금상태에서 조사하는 것)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샤먼시를 비롯한 푸젠성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그는 샤먼시 부시장, 시장, 푸젠성 성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이 일대에서 17년을 근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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