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더 밝은 데다 전기료도 덜 드는데요, 아파트 조명을 무료로 바꿔주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무료로 아파트 조명을 교체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근 아파트에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 LED 조명을 달았는데요, 이로 인해 줄어든 전기료로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박해숙/군포시 부곡동 : 예전에는 어둡고 좀 무서웠는데 지금은 훨씬 밝아져서 좋고요, 또 전기료가 절감된다고 하니까 가계 경제면에서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이 아파트와 같은 방식으로 친환경 LED 보급에 힘쓰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해 카드사, 보험사 등 관련 기업들과 어제(16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생산업체와 함께 아파트 조명을 LED로 교체해 주면 카드사가 설치비를 대신 부담한 뒤 절감된 전기료에서 최장 3년간 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남경필/경기도지사 : 금융사들이 협업을 하니까 아무래도 부도의 위험이 없어져서 아주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합니다. 주민들도 굉장히 환영하고 계시고요.]
경기도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맡는데요,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면 사용전력을 연간 40% 넘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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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군에 자살예방을 전담하는 인력이 배치됩니다.
경기도는 31개 전 시·군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센터 45곳에 노인 자살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담인력은 정신보건 간호사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인데요, 경기도는 상담기능을 강화해 우울증과 학대, 빈곤, 치매 등 다양한 노인 문제에 대해 종합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