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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페라단 20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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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창단된 광주오페라단이 20~23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

뒤마의 소설 '춘희'가 원작인 '라 트라비아타'는 베르디의 작품으로 미모의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열정적인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1853년 베니스에서 초연된 이후 한국에서는 1948년 1월 국제 오페라단이 '춘희'라는 제목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축배의 노래'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김선희·임현진·박수연·진수정씨가 비올레타역을 맡고 강동명·송태왕·이상화·정기주씨가 알프레도를 맡았다.

광주오페라단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된 오페라단으로 40회의 정기 공연을 열었다.

공연시간은 20일 오후 7시, 21~22일 오후 3시·오후 7시30분이며, 23일에는 오후 7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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