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한 지 하루만인 지난 14일 중국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 성도 우루무치의 국제공항에서 위구르족 2명이 테러 혐의로 여객기 안에서 체포됐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터키 이스탄불행 여객기가 출발이 수시간 지연되던 중 공안 요원들이 기내로 들어와 승객 가운데 현지 주민 2명을 연행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의 신장자치구 탄광 공격 사건이 일어난 지 56일 만에 테러분자 범인들을 완전 섬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최근 들어 신장자치구에서 활동하는 테러 용의자들이 중국 내에서 테러를 저지르기 위해 위조 여권 등을 이용해 시리아, 이라크로 들어가 IS로부터 훈련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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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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