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의회는 야당 압승으로 끝난 총선 이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을 이끄는 아웅산 수치 여사도 참석했습니다.
투표의 90% 이상이 개표 완료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는 NLD가 현재까지 상원 135석, 하원 255석, 지방의회 491석을 차지해 상하원 의석 중 약 78%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군부를 대표하는 집권 통합단결발전당은 상원 12석, 하원 29석, 지방의회 74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이번 회기는 현 의회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새 의회가 내년 2월 1일 출범하며, 새 의회는 출범하자마자 상원 및 하원 의장을 뽑고, 곧 대통선 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