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파리 테러 발생 하루 전 프랑스 등 서구권 국가들에 긴급 공문을 보내 IS가 수일 안에 테러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라크 정보당국은 최근 IS 지도자 알바그다디가 미국 주도 IS 공습에 참가한 국가들과 이란·러시아를 겨냥해 테러 공격을 지시했다는 정보를 포착해 프랑스 등 관련국들에 전달했습니다.
수일 안에 이들 국가를 상대로 폭탄이나 암살, 인질극 등을 벌이라는 지시라며 테러 실행 날짜나 장소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에 관련된 IS 조직원이 24명이며, 시리아에서 훈련을 받은 뒤 프랑스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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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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