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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동시다발 테러…이슬람극단주의자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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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쇄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모두 7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미뤄 동일 조직의 테러로 보입니다.

파리 서경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테러 현장에 있었던 생존자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테러 현장에 있었던 한 생존자가 총격범이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용의자들이 프랑스의 시리아 군사작전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지하디스트 단체들은 파리가 불바다가 됐다, 칼리프가 프랑스를 공격했다는 트위터를 올렸습니다.

이번 테러는 지난 1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벌인 샤를리 에브드와 유대인 식품점 연쇄 테러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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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테러범들도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고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연쇄 테러를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테러는 시리아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이슬람국가 IS나 알카에다 등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모두 7곳에서 동시에 테러가 발생한 점으로 볼 때 동일 조직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테러 현장에서 5명 이상의 총격범을 제압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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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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