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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수당 협의하자"…서울시 "복지사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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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한 청년수당 정책을 놓고 보건복지부가 사전 협의가 필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복건복지부는 청년수당 제도는 복지부와 지자체 사이의 협의 대상이 되는 신설 복지 제도에 해당한다고 내용의 공문을 오늘(14일) 서울시에 보냈습니다.

서울시가 그러나 청년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예산안에 청년수당 예산을 배정해 정책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부터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갖춘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청년활동지원비를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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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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