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 NLD가 '대통령 단독선출'이 가능한 과반의석을 확보했습니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NLD가 상하원 전체 의석 657석 가운데 과반인 329석을 넘어선 348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NLD가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내년 2~3월에 실시되는 대선에서 대통령을 배출하고, 단독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얀마 대통령은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선출하며 상원, 하원, 군부 의원단이 각각 1명씩 3명의 후보를 내 투표를 한 뒤 최고 득표자가 대통령이 되고 나머지 2명은 부통령이 됩니다.
상하원 의원은 군부 의원단 166명을 포함해 657명이며, 상하원 의원의 과반수인 329명의 찬성으로 대통령을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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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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